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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탄소중립펀드 피칭데이’ 263개 기업 몰려…44대 1 경쟁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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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까지 서울‧수도권 135만호 착공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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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과 집중호우가 공존한 2025년 여름…기후 양극화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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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양주 은남산단 산업시설용지 11필지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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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환경부 예산 15조 9,160억 원…탈탄소·안전망 강화에 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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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년 만에 전국 지하수 지도 완성…유역단위 조사로 새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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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법칙으로 전세사기 막는다…국토부, 피해예방 안내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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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지속 가능한 ESG 경영 활동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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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잔디로 학교 운동장 조성…비용 절감·친환경 효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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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호서 유류 유출 대응 합동훈련…수도권 상수원 보호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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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나는 백로 닮은 해오라비난초, 국립수목원에서 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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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 마이크로소프트와 국내 첫 물 복원 협력…AI 시대 물순환 ESG 모델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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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증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2만4천개 불법 유통…33억 원 규모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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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선정성 광고물, 자동경고발신으로 원천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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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오염 국제협약, 제네바 협상 결렬…“후속 논의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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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대응 위한 법적 투쟁…“2035년 온실가스 감축목표 졸속 결정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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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민간 건축물 에너지기준 강화…12월부터 1천㎡ 이상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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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잔여자원, 다른 산업의 원료로…순환경제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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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AI 부작용·개인정보 유출·겨울 감염병 등 전방위 점검…“쿠팡 사고 심각한 수준”
- 정부가 10일 제7회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열고 AI 허위·과장광고,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겨울철 감염병 확산, 내년 부산에서 열리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준비 상황 등을 종합 점검하며 디지털 시대 부작용에 대한 선제 대응을 강조했다.김민석 국무총리는 이 날 정부서울청사에서 회의를 주재하고 AI·디지털 신기술이 확산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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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정보위, 디지털 포렌식 센터 출범…대형 유출 사고 조사 본격화
-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증가하는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대응하기 위해 10일 정부서울청사에 디지털 포렌식 센터를 공식 출범시키고, 향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조사 등 대규모 사고 분석에 즉각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개인정보위는 이날 송경희 위원장과 부위원장, 비상임위원 7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 포렌식 센터 현판식을 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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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석 대광위원장 “2층 전기버스 확대해 출퇴근 혼잡 완화하겠다”
-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김용석 위원장이 10일 2층 전기버스 제작 현장을 찾아 출고·품질·AS 체계를 점검하며 혼잡도가 높은 광역버스 노선에 2층 전기버스를 적극 도입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김용석 위원장은 이 날 2층 전기버스 제작사를 방문해 생산 현황과 출고 일정, 품질 관리 및 A/S 관련 조치 사항을 직접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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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팡 박대준 대표 사임…미국 본사 해롤드 로저스 임시대표로 선임
- 쿠팡이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박대준 대표이사가 10일 사임하고, 미국 모회사 쿠팡 Inc.의 최고관리책임자 겸 법무총괄인 해롤드 로저스가 임시대표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최고관리책임자 쿠팡은 이날 박대준 대표이사가 최근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 사태의 책임을 지고 사임한다고 발표했다. 박 대표는 “최근의 개인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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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AI 시장 진출 지원"…수출입은행, 핵심기업과 `맞손`
-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황기연, 이하 `수은`)이 정부가 박차를 가하고 있는 `AI(인공지능) 대전환`에 맞춰 관련 핵심기업들과 손을 잡았다.수은은 향후 5년간 20조원을 투입하는 등 우리 AI 대·중소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수은은 LS일렉트릭·LG이노텍·HD현대로보틱스 등 주요 대기업 3사와 `AI산업 생태계 ...